경매후 생각보다 쉬웠던 명도

두건을 받고 명도는 쉬웠다.
첫번째건은 100만원 두번째건은 250만원 세금포함 270만원정도 들었다.
두번째건은 가족도 많고 조금 껄끄러운 사정도있고 겨울에 나가달라 부탁드리는게 미안해 많이드렸다.
세금도 우리가 부담했다.
법인의 경우 이사비도 비용처리를 위해 세금을 내야한다.
우린 처음부터 그생각을 안해서 세금을 우리가 부담하고 드렸다. 미리 말했더라면 덜들었을 것이다.
세무사 사무실을 너무 잘선택한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 있다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첫번째 오피스텔은 9700만원에 낙찰되어 1억1천만원에 전세를 냈고 세금을 제하면 700만원정도 남은 플피투자였다. 뭐 매도를 해야 수익을 본거라 생각해야 하지만
첫 낙찰치고 괜찮았다.
두번째집은 바로 매도 할생각이다.
그래서 인테리어에 들어갔다.
40평 아파트라 생각보다 가격은 꽤들었다.
2억 700에 매입 법인이라 세금포함 2억4천정도 들었고
인테리어 세금포함 4400만원에 계약했다.
올확장과 올수리 40평에 그가격이면 정말 괜찮은것 같다. 부모님 50평 아파트 인테리어 뭐 소재차이도 크겠지만 1억 들어가는거에 비하면 잘한것 같다.
인테리어를 안하면2억6천 인테리어를 하면 3억2천에 매도 가능한 매물이라 인테리어는 필수였다.
1월말 인테리어가 끝나고 첫 매도가 빨리왔으면 좋겠다.